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4일 NBA 오클썬더 : 뉴올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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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8-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3-1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28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44득점을 폭발시켰고 1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증률 속에 기록한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고 상대의 턴오버(18개)를 증가 시키는 압박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조쉬 기디(19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7-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8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25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12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고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이 의심으로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조쉬 리처드슨이 결장한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24) 백투백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5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이언 윌리엄슨이 의료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팀 농구를 선보였고 CJ 맥컬럼(17득점, 11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상대의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레이 트레이 머피 3세(23득점)이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잭슨 헤이즈(21득점, 6리바운드)와 요나스 발렌슈나스(10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44득점)와 조쉬 기디(20득점,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18개를 쏟아낸 턴오버 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29) 홈에서 105-101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23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CJ 맥컬럼,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했지만 호세 알바라도(15득점, 4어시스트)가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허브 존스(12득점)의 강력한 수비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트레이 머피 3세(20득점)이 야투도 터졌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1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쉬 기디(7득점)의 침묵 속에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상대가 22개 턴오버를 기록했지만 자신들도 19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주전 프런트코트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에서 모두 뉴올리언즈가 승리를 기록했고 4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나왔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