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티비] 포틀랜드 인디애나 분석 12월5일 NBA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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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인디애나 1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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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조쉬 하트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 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33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앤퍼니 사이언스(45득점)도 득점 지원에 참여하며 두 선수가 78득점을 합작한 기록한 경기. 유서프 너키치(15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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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9-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3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골밑 대결에서 밀렸고 팀 야투(43.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고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가 너무 많은 가운데 전일 경기 살엄음판 승부에서 제라미 그랜트, 앤퍼니 사이언스의 체력 소모가 많았던 포틀랜드 였다.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나며 2연패 기간 동안에 평균 138점을 실점하고 있는 인디애나 이지만 부상자 공백과 피로앞에는 장사가 없다고 생각 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