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티비]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분석 1월23일 NBA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1월23일 NBA 골든스테이트 :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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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동부 원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브루클린은 유타를 잡았다.

골스는 클블 원정을 승리하며 승률 5할을 회복했다. 백투백 세트의 두번째 경기기에 커리와 탐슨, 위긴스와 그린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빼고 나섰는데 조던 풀과 제롬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4쿼터 상대의 추격에 쫓기며 위기도 맞이했지만 앤서니 램이 결정적인 3점포를 성공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 경기에는 주축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모두 출전할 수 있다.

브루클린은 유타전을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리그에서 가장 길게 연승을 이어가며 동부 2위로 올라섰었는데 듀란트 부상 이탈 이후 고전했었다. 그래도, 유타전에 해결사로 나선 어빙이 3점슛 8개 포함 48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클랙스턴이 90%에 육박하는 야투 성공률로 20득점을 올렸다. 해리스와 오닐등 베테랑 스윙맨들도 역할을 해냈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브루클린은 유타를 꺾고 연패를 벗어났지만 듀란트의 공백이 너무 크다. 공수에서 모두 키맨 역할을 하던 에이스의 공백으로 인해 골스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다. 한 경기 휴식에서 돌아온 커리와 탐슨이 백코트에서 화력을 보여줄 수 있고 위긴스와 그린이 지원할 골스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골스가 공격제한 시간을 짧게 쓰는 운영을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