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티비] 디트피스 샌안스퍼 분석 2월11일 NBA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1일 NBA 디트피스 : 샌안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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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는 클블에 패하고 홈경기에 나선다.

샌안은 동부 원정 중이다.

디트는 클블 원정에서 완패했다. 상대의 올스타 백코트가 모두 빠진 경기였기에 내심 승리도 노렸는데 28점차로 무너졌다. 3쿼터 추격에 성공하며 원포제션 경기를 만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스튜어트와 아이비등 팀이 코어로 점찍은 선수들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그래도, 부진하던 장신빅맨 듀런이 3블록을 기록하며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단, 트레이드를 통해 사딕 베이가 이적하과 골스의 빅맨이었던 와이즈먼을 영입했다.

샌안은 동부 원정을 진행 중인데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같이 최하위에서 머물고 있는 휴스턴이 있긴 하지만 기대 이하의 시즌인건 분명하다. 그러나, 단순히 성적으로 매도할 상황은 아니다. 켈든 존슨이 약팀의 에이스 역할을 할 선수로 성장했지만 소한과 존스등 핵심 로테이션에서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너무 많다. 또, 주전 빅맨인 야콥 퍼틀이 토론토로 트레이드됐기에 이 경기는 빅맨으로 내보낼 선수도 없다. 주요 벤치 자원인 리차드슨도 이적했다.

디트의 승리를 본다. 샌안은 힘든 동부 원정 연전의 스케쥴을 진행하느라 선수들이 다소 지쳐있는 상태다. 또, 주전 5명 중 3명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기에 주전 구간의 경기력이 떨어진다. 스튜어트와 듀런의 장신 빅맨 듀오가 제공권에서 앞설 수 있는 디트가 먼저 연패를 끊을 것이다.

두 팀 모두 득점할 선수가 없는 최근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