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티비] 11월 22일 NBA LA클리퍼스 vs 유타 분석 > 스포츠분석

​11월22일 NBA 

LA클리퍼스 유타 중계

LA클리퍼스 유타 분석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6-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11득점)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폴 조지(21득점)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마커스 모리스(11득점), 레지 잭슨(20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아비차 주박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노먼 파웰(26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34-13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6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2득점, 10리바운드) 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마이크 콘리(2주)가 결장했지만 말릭 비즐리(29득점)과 조던 클락슨(28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14개 3점슛을중요한 고비때 마다 합작해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LA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결장하고 유타는 마이크 콘리가 결장한다. 카와이 레너드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는 LA클리퍼스에게 폴 조지의 결장이 유타 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전력누수라고 생각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1/7) 원정에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17득점)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5개 3점슛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34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커스 모리스(18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핵심 자원이 되는 카와이 레너드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LA클리퍼스가 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을 보여줄 것이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