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는 올 시즌 자이언 윌리엄슨이 건강한 몸상태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 맥컬럼, 잉그램, 허버트 존스, 자이언, 발랜슈나스로 구성된 베스트-5를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벤치 전력이 수준급이며, 특히 윙 라인 구성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플옵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며, 자이언을 포함한 핵심 전력의 건강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 NBA를 대표하는 두 명의 슈퍼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저들의 생산력은 어마어마한 반면, 팀 전체의 밸런스는 예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릴라드가 리그에서 가장 하찮은 수비수 중 하나라는 점이 문제다. 그러나 시즌 도중에 감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고, 그 이후로는 수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뉴올은 올 시즌 밀워키 원정에서 24점 차(117-141)로 졌고, 그걸 포함해 상대전적 4연패(평균 114.8득점-135.0실점) 중이다. 나름 한가락 하는 뉴올인데, 유독 밀워키 상대로는 상성 면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뉴올의 가장 강력한 공격 옵션은 ‘냉장고’ 자이언 윌리엄슨의 림 어택이다. 문제는 자이언의 키가 2미터가 안 된다는 점. 그런데 밀워키 골 밑은 브룩 로페즈와 아테토쿤보 등 210cm 이상의 장신 선수들이 지키고 있다. 그리고 리그 최고의 림 어캐커는 자이언이 아닌 아테토쿤보다. 뉴올의 2옵션 잉그램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 상성을 극복할 방법이 없다. 맥컬럼은 릴라드와의 매치업에서 일방적으로 밀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 오늘 경기도 밀워키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 패
# H +2.5 패 (추천 픽)
# U/O 224.5 오버 (추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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