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티비] 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 분석 1월22일 분데스리가 스포츠중계 > 스포츠분석

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22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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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리그 6위다.

아우크스는 하위권에 쳐져있다.

도르트는 전반기 마지막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며 6위로 추락했다. 때문에, 휴식기 이후 맞이할 이 경기 승리가 간절하다. 다행인 점은 홈경기인데다 고환암으로 투병하던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안 알러가 건강을 회복하고 출격을 기다린다는 점이다. 기존의 무코코와 로이스가 있긴 하지만 모데스테와 더불어 알러를 교체로 기용할 수 있는건 팀에 큰 힘이다. 부상으로 빠진 뫼니에의 공백은 쥘레가 메울 수 있다.

아우크스는 하위권에 쳐져있기에 승점 추가가 간절한데 첫 일정부터 쉽지 않다. 강팀을 원정에서 상대해야하는 부담이 있는데 합류 이후 팀의 공격을 이끌던 베리샤마저 리그 징계로 결장한다. 제노아 출신 공격수 예보아를 이적시장에서 데려오긴 했지만 첫 경기부터 큰 활약을 기대하긴 어렵다.

도르트의 승리를 본다. 아우크스는 원정의 불리함과 더불어 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가 이 경기에 결장한다. 또, 스트로블과 한을 비롯해 팀내 부상자도 많다. 월드컵을 통해 급성장한 모습을 보인 주드 벨링엄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더불어 로이스와 아데예미가 공격을 이끌 도르트문트가 연패를 끊어낼 것이다.

도르트문트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